오크돔 4번 도전, 허브쉘터 2번 도전의 실패로 대체제를 찾던중 인스타 광고에 노출되어 무의식적으로 클릭하게 되었고 서너시간 고민과 함께 정보를 더 얻고자 했지만 실제 이용 후기가 없어 패스 할까 하다가 더이상 텐트 검색하기도 지치고 흰색계열에 돔형이고 개방감 좋고 그라운드시트 탈부착으로 쉘터로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지랄같은 옵션질없고 해서 과감히 구매결정! 다행이 수요일 구매, 목요일 출고, 금요일 도착해서 내일 피칭에 앞서 구성품 확인차 설레는맘으로 열어 보았는데 텐트에 진심을 다해 구성하고 포장 했음이 느껴졌습니다. 내일 피칭 후 이어서 남기도록 할게요~